전편 29-1 을 삭제하고 29편으로 다시 올립니다. 앞부분의 내용은 동일합니다. 29 태자가 비밀스럽게 소택을 찾았다. 매장소는 섭봉을 찾으려던 발길을 돌려 직접 태자를 맞았다. 린신이 섭봉 형님의 해독을 진행하려는 순간에 찾아온 태자를 소택에 들이지 않기 위한 선택이었다. - 하필 이 때에 맞춰 소택을 찾다니. 태자에게 하늘의 뜻이 닿긴 닿은 모양이야....
[29-1] 태자가 비밀스럽게 소택을 찾았다. 매장소는 섭봉을 찾으려던 발길을 돌려 직접 태자를 맞았다. 린신이 섭봉 형님의 해독을 진행하려는 순간에 찾아온 태자를 소택에 들이지 않기 위한 선택이었다. - 하필 이 때에 맞춰 소택을 찾다니. 태자에게 하늘의 뜻이 닿긴 닿은 모양이야. 린신은 태자가 된 경염을 두고 칭찬을 하는 건지 비아냥거리는 건지 모를 말...
한 회 정도는 가볍게 지나갔지만, 다시 돌아온 실낙원 고구마 구간 ㅋㅋㅋ 역시 린매의 매력은 1. 땅파기 2. 쌍방짝사랑 3. 린신 고자설 뭐,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28. 하동이 소택에 도착했다. 생이별했던 부부의 만남에 한 자리에 보인 사람들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린신은 하동을 감옥에서 꺼내 온 매장소의 선택에 마음이 착잡해졌다. 매장소 답지 않은 방법...
지난 회에 정왕과 매장소의 각자의 충격을 두고 뭔가 더 이야기 해야 할 것 같았는데, 제 글이 너무 불친절하고 거기다 못 썼더라고요. 하하하. 그렇다고 27회에 부가 설명을 하려고 보니 굳이 따로 적지 않아도 꾸준히 읽어온 독자님들은 다 알고 계실 텐데 괜히 나서는 것 같아서.. 결국 잡담을 하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 덕분에 기운 내서...
이번주 분량입니다. 린신은 아직... 예.. 아직.... 음.... 린신은 곧 올 겁니다. 어쩌면 이미 금릉 바닥(?)에 잠입(?) 했을지도 모릅니다. 바람 같은 사람이니까.. 26. 유달리 날이 좋았다. 때마침 정왕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정왕은 열전영이 소택에 몽통령이 들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소택의 방문을 청할 의중이 있느냐 정왕에게 물었다."드디어...
유독 이번회는 여러번 쓰고 지워서.. 저도 좀 내용이 뒤섞여버렸어요. 일단 올리고, 내일 출근을 해야 하기에.. 오타는 나중에 수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일요일에 올리려다가 늦은 거니까.. 저번주 분량인 걸로. 이번주 분량은 또 일주일 내에 가져오겠습니다. 헤헤 25. 몽통령이 오랜 만에 소택을 방문했다. 예왕의 모반을 처리하느라 정신없었던 몽통령에게...
랑야방을 한번 다시 쭉 봤습니다. 소설과 드라마를 살짝 살짝 섞어서 가고 있는데, 은근히 순서를 뒤섞기도 하고... 나름 고민을 해봤는데, 린신은 드라마처럼 불쑥 나오는게 그 다운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구안산에서 나오게 해보려고 했는데 무리 ㅠㅠ 24. 정왕은 이른 아침 모후를 찾아 불손한 물음은 던진 뒤 침울한 상태로 하루를 보냈다. 마음은 무거웠다. 부...
착실하게! 이번 주 분량!! 곧 린신이 나오겠죠. 곧 나올 거예요. 칙칙한 분위기겠지만 드디어 린매를 쓰게 되는 겁니다. 흑... 23 "하강에게 기왕 형님의 사람이라 말했단 말이오?"매장소는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하강의 진술서의 내용을 긍정했다. 정왕은 버럭 하려던 것을 다행히 억눌렀다. 알면 알수록 매장소란 사람의 허술함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 허술함이...
예. 저번 주에 못 올렸지요. 축전을 썼습니다. 이제 아무 것도 없습니다. 22. 구안산 행릉에 한 강호인이 뛰어들어와 강좌맹 종주를 찾았다. 그 자는 예왕의 모반을 고발하였고, 동로라 한다.예왕이 모반을 일으켰다는 고발을 들은 정왕은 바로 정왕부의 장군들을 소집했다. 임시 막사는 하루 종일 긴박했다. 매장소의 말을 따라 예왕의 역모를 전하는 파발이 당도하...
21. [ 임수는 돌아올 수 없구나 ] 정왕은 임수가 돌아올 수 없음을 말했다. 매장소는 그 목소리를 들으며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적어도 그의 정인 임수가 돌아오지 못했음은 진실이기에 매장소는 책사인 그의 자리를 지켰다. [ 임수는 돌아올 수 없어 ] 그의 곁에 존재하는 이는 매장소다. 정왕이 돌아간 뒤, 매장소는 넋이 나간 처럼 마루에 앉아있었다. ...
** 졸면서 쓰고 있는 새해 첫 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20 ] "...내가 찾아온 일이 무례임을 아오. 허나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소." 자택에 근신하라는 처분은 그 사이 풀렸던가. 매장소는 안도와 걱정을 동시에 느꼈다. "소선생?" 매장소는 제 앞에 조신하게 앉아있는 양나라 황자를 두고 잠시 고민했다. 한참을 앓다 깨...
트윗 : 후에이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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