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가져올 것 처럼 굴었었는데 마지막 이야기가 정말 오래 걸렸네요. 긴 시간 읽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편과 에필로그를 같이 올리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15. 매장소의 열이 오르고 내리기를 수차례 반복했다. 간신히 눈을 뜨고 마른 숨을 토하는 매장소의 입 안으로 쓴 약이 넘어왔다. 약을 삼키며 매장소는 푸석한 린신의 얼굴을 살폈다...
늦었습니다. 포스타입 로그인이 안되서 못 올리는 상황이었어요. 거기다 14, 15회를 통으로 날려버리는 바람에 새로 적느라... 하고 늦은 변명을 해봅니다. 14. 대량의 군영이 정리되는 것보다 이르게 린신과 매장소는 짐을 꾸렸다. 강좌맹 소속의 우사현은 국경 부근에 위치하여 위험이 따랐지만, 매장소의 움직임이 어렵다는 린신의 말에도 견평과 려강은 좀 더 ...
연말 연초가 조금 바쁘기도 했지만.. 음.. 제가 마지막을 쓰기가 싫은가 봐요. 뭐, 요즘의 게으름을 보며 그런 생각이 들어요. 완결 내기 싫은건가.... 이래서 12월 안에 끝내려고 한건데 ㅠㅠ 13. "내가 오늘은 쉬라고 했지?" 느긋하게 책을 읽고 있는 매장소의 방 안이 쩌렁쩌렁 울렸다. 단단히 화가 난 린신이 씩씩 거리며 들어오는 데도 매장소는 아랑...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 대유와의 격전을 끝으로 전쟁은 끝이 났다. 몽지는 큰 부상을 입었고, 매장소는 금릉으로 보내는 마지막 출정서에 서명을 한 뒤 쓰러졌다. 자신이 가진 힘을 모두 소진한다는 것은 그런 것이었다. 그들은 반달을 전쟁터에서 보내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금릉에서는 지원군을 보내 그들을 금릉으로 데려가겠다는 답을 보내왔다. 전쟁은 ...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선물로 올리려고 부지런히 가져와 봤습니다. 어서 올리고 자야죠. 출근을 위해.. 하하하.. 아직 11회군요. 곧 12월이 끝날텐데.. 12월에 완결 내겠다는 욕심은.. 이미 저 멀리로... 11. “린신.” 린신은 조금씩 의식을 놓아갔지만 매장소는 다가가지 못했다. 린신이 혼절을 하는 그 순간까지도 매장소는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않고...
치과를 다녀왔고요. 이불 밖으로 나올 만 해서 실낙원 올려봅니다. 12월 내 완결은 제 목표지만 실현 가능성은 아직 잘 모르겠어요. 집중력을 보이면 가능할 것도 같고, 일을 생각하면 바빠서 어려울 것도 같고. 이번주가 지나면 크리스마스네요~ 다들 일정이 어떠신지요. 전 그 주 모두 일 합니다. 하하하. 10. 매장소가 린신을 찾자고 나선 건 린신이 실종되고...
드디어 9회. 8회 올리고 9회 쓰려다가 살짝 막혀서, 잠시 쉰다는 게 ... 제가 뮤지컬 1446 마지막주 관극을 달리면서 소설을 쓰지 못했습니다. 들려주신 분들께 죄송하단 말을 남깁니다. 솔직히 관극이 있었다는 것은 살짝 핑계고(그동안은 안 봤던 것도 아닌데) 9회가 ... 음.. 개인적으로는 좀 적다가 많이 엎어서 의욕 상실(?) 상태였습니다. 12월...
날이 춥네요. 핫팩으로 연명하는 하루 하루가 되는 것 같습니다. 벌써 이러면 곤란한데.. 손이 너무 시려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8 "수야!!" 다급한 목소리가 매장소의 잠을 깨웠다. 매장소는 침의를 걸치다 말고 몽지를 맞았다. 몽지는 전투태세를 다 갖춘 채 매장소에게 뛰어왔다. "당장 군영을 옮겨야 한다.""형님. 무슨 일입니까?""그런 이야길 나...
트윗 : 후에이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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